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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부안·고창 1박 2일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와서 - 역사문화탐방
  • 기사등록 2026-04-26 20:45:18
  • 기사수정 2026-04-27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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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끝자락,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북 새만금.부안과 고창 일원에서 1박 2일 역사문화탐방이 진행됐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사람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탐방단(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2기)은 이른 아침 잠실역을 출발해 새만금 환경생태단지에 도착했다. 드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유채꽃 군락은 봄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이어 찾은 내소사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전통과 고요함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전나무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사찰의 풍경은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여유를 선사했다. 또한 채석강과 적벽강에서는 자연이 빚어낸 장엄한 지질 경관을 마주하며 시간의 깊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튿날에는 고창으로 이동해 선운산도립공원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탐방의 의미는 ‘사람’에 있었다. 함께 걷고, 함께 보고,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쌓아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이러한 공동의 경험은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이번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문화의 가치, 그리고 사람 사이의 온기를 다시금 일깨워 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체험과 교류가 지속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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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6 2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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